7월 10 - 13일까지 3박4이 묵었던 커플
이용후기예요 -
저희는 이래저래 숙소를찾다가 아주 깔끔하고
심플한 팬션을 찾고있었는데, ' 제이클로이'라는 곳을 딱 !!!발견!!
그래서 전화로 예약문의를 했는데 친절하게
세세하게 답변을 해주셨어요.
저희는 2박은 W2방에서 - 그리고 마지막날
하루는 N1호텔형에서 묵었는데요.
도착한날이 밤늦은시간이라 정신이없어서 W2방의
모습은 아쉽게도 남기지못했어요 ㅠ ㅠ
그러나 N1방은 반드시 남기리라!!!!!!!
건물 밖 외관도 너무이쁘고 바베큐장도 너무 깔끔히 잘되어있던터라 너무너무 남겨두고싶었어요 !!
남자친구와 첫 여행이 제주도였던만큼 많이
기대했는데, 숙소가 우선 너무 예쁘고 깔끔하고 깨끗해서!!!!! 둘다 우와우와 감탄했다는..
그리고 우선 무엇보다, 저희를 안내해주시는
직원분과, 사장님으로 보이였던 인자한웃음의 남자분이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저희둘다
너무 좋다며 다음번 제주도여행때 꼭 다시
묵자며 약속하며 아쉽게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 !!
백번말보다 ..!!!! 사진 올릴께요 !!!
+_+ (제가 사진작가는 아니다보니.. 가만해서 봐주세요 !!!!)
우선 낮의 건물외관이예요 !!! 이날
제주도날씨가 태풍 '너구리'로인해 조금 흐린탓에 사진이 흐릿하게 나왔는데,
실제로보면 더 근사하고 깔끔하게 지어져있음을
확인하실수있어요 :) !!
주차를 하고나면, 체크 인을하는 곳이예요 -
저문으로 들어가면 직원분과 프론트, 조식과 간식거리를 살수있는 예쁜공간이 나와요,
입구부터 예쁨 돋아요 :)
저희는 체크아웃하면서 찍은사진들뿐이라...
남자친구 깨알.... : ㅋㅋㅋㅋㅋ
다정다감하셨던 남자직원분 저희 나가는 직전까지
이것저것 챙겨주시느라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 ! ! ! !
안으로들어가면, 카페분위기의 여러 테이블과
와인, 책들이 놓여져있어요. 이곳에서 조식을 즐길수도있고 (8:00~10:00)
기본적인 간식거리들을 판매해서 유용하게
이용가능하세요, (방에들어가면 메뉴판도 따로있어요, :) )
저희 방문앞 그리고 복도예요 ~ 군더더기업이
쫙 빠져서 아주 깔끔깔끔 - :)
입구들어서자마자 - 

저희가 잠자리에 예민해요 - 수면시간만큼은
푹~ 편하게자자!!!! 항상 그 주읜데
저희도 후기보고 침대가 아주 편하다는걸 알고
선택한것도있다는..
인테리어하나하나가 사장님의 손길이
닿아있어요.
신축이지만 그래도 여러사람들이 묵고갔을텐대도
정말 깔끔하고 깨끗해서 한번 더 놀랐습니다 !!!!!
w2방은 취사가가능해서
좋았는데,
N1호텔형은 말그대로 호텔형이라서 취사는
안되고 가벼운 냉동식품이나 컵라면정도는 해먹을수있어요 ^,^

N1호텔형으로 방체인지하면서
제일좋았던건,,!!!!!!
베란다 욕조에있던 뷰가 바로 바다를향해있어서
둘만의 오븟한 시간을 보낼수있어서 너무좋았고
파도소리와 바람소리와함께 저희둘을 더 아늑한
시간을 보낼수있게해주었어요. !!
팬션내에 입욕제가 판매하지만저희는 미리
준비해간 입욕제로 조금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있었어요:)
바베큐장인대요. 정말정말 좋았던건 개인적으로
쓸수있게끔 마련되어있어 좋았어요 ~
사실 다른 팬션가면 양쪽에서 나는 연기나
시끄러운 소음때문에 산만해서 집중력이 떨어지기마련인데
이곳은 오로지 저희를 위한공간같은 곳이라서
너무좋았구요 !
1인 3만원의 금액을 내면 고기,밥,쌈,찌개,
전부다 제공인데 손수 차려주시고 치우기까지해주셔서
저희 진짜 몸둘바를
몰랐다는....^^;;
그리고 찌개 정말정말 맛있었어요
!!!!!!!!!!!!!!!!!!!!!!!
한가지 팁을드리자면, 저희는 평소에 둘다
잘먹는터라 고기가 조금 부족하지않을까 싶어서
마트에들려서 고기 반근정도를 더 구입해서
갔더랬는데...... 남겼어요!
커플두분이시라면 추가로 고기 더 구매안하셔도
충분히 드실수있는양이예요 !!!!!
저녁시간의 제이앤클로이 외관이예요, 분위기있게
노래가 계속흘러나왔어요 :)
저희 체크아웃하는날, 챙겨주신
아메아메아메리카노~~~~~~~~~ ^ ^ 작은거 하나하나 신경써주셔서 감동.....ㅠ ㅠ 감사합니다..정말 !!!
아 !! 여기 빨래도 해주고 건조도해줘요 ~
만원만내면!!!
연박하시는분들한테는 좋을거같아요 ^_^ 저희도
잘 이용했습니다.
저보다 남자친구가 더 좋다고 연발해서~ 꼭
다시 오고싶다면서 몇번을 얘기했는지모르겠어요. ~
후기 정성껏
잘써서올리라면서..
이제 휴가시즌이라서 많은 분들이 묵을거같아서
조금이라도 도움이되시라고 저희 이용후기를 적었는데 도움이 되실지모르겠어요 :)
솔직후기라서 안좋은점도 적어야되는데, 사실
저희는 안좋았던 점은 크게 없었던터라
적을만한게 없네요. 그냥 제주도 날씨가
ㅂㅣ가왔었다는 아쉬운마음정도뿐....ㅎㅎㅎㅎㅎㅎㅎ
첫방문이라서 조금 어색했지만 편하게
잘묵었어요,
다음번 방문때는 조금더 편하게
이용할수있을거같아서 설레어요 !!!!
다들 제주도에서 편히 즐거운시간되시구요 !
사장님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