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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비행기 결함으로 공항에 12시간 갇힌 썰 [] 2024.06.14

지연의 비하인드 스토리

EU261 보상 규정

문제의 발단
자그레브행 최초 비행계획서 HL8501(사건의 인천-간사이
왕복 기재) 원래 이 비행기가 오사카 왕복이 아닌, 자그레브로 가기로 계획되어 있었음.

변경된 비행계획서 HL8500

그러나, 위의 EU261 규정으로인한 보상 폭탄을 피하고자 멀쩡한 HL8500으로 계획서(비행기)를 변경하고, 위의 8501을 오사카로 집어던져서 오사카에서 돌아와야하는 승객들에게는 무려 11시간 지연의 선물을, 오사카로 나가야하는 승객들에게는 출국 포기의 선물을 선사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