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쇼 스피드라는 미국 대기업 유튜버가

한국에 방문해서 에이미라는 섭외된 한국인 여성과 데이트함

(원래 해외 방문할때 마다 하는 우결 비슷한 컨텐츠인듯)

근데 이전과는 달리 스피드가 이례적으로 진지하게 대쉬함

한국 떠날때 쯤엔 썸타는 관계까지 갔고

방한 이후에도 꾸준히 언급하고 통화하는 모습을 보여줌

(원래는 1회성 비즈니스 관계로 끝낸다고 함)

그러던 와중 한국 기준 새벽시간에

스피드가 미용사 불러서 머리자르며 랜덤채팅하는 방송을 함

해당 방송 중 스피드가 에이미에게 계속 전화를 검

당연히 자고있던 에이미는 전화를 못받았는데

옆에 있던 미용사가 다른남자 있는거 아니냐 이러면서 비아냥

방송 막바지에 전화 연결이 됐는데

에이미가 새벽인데 왜 이렇게 많이 전화를 하냐고 했고 잠깐 다툼

그 와중에 미용사가 중간 중간 이간질하고

'리틀 재패니즈 걸' 이라는 둥 인종차별 갈김

(한국인인 거 뻔히 알고 있음)

통화 이후 에이미가 인스타 라이브 켜서

스피드가 그 동안 새벽에 계속 전화해서 스트레스가 컸다,

그리고 옆에 여자는 나랑 친구도, 아는 사이도 아닌데 왜 무례하게구냐

애초에 저런 여자를 왜 불렀냐 등 하소연

스피드는 뒤늦게 알고 라방 보다가

대화해보겠다 말하며 방종

결과적으론 서로 언팔하며 손절한 걸로 보임

스피드는 미국판 럭키 철구라고 불릴 정도로 막장 이미지가 컸고

관계자들이 여론 탄압에 많은 힘을 쓰는 팬덤인데도 불구하고

이번엔 팬들 사이에서도 욕 많이 먹는 중이라 함